또 럼(Tô Lâm) 국가주석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회 샹그릴라대화에서 아시아태평양의 신뢰 회복과 규범 기반 협력을 강조했다.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5월 29일 싱가포르 제23회 샹그릴라대화 기조연설에서 불신과 분열 확산을 경고했다.

그는 국제질서·발전모델·전략적 신뢰의 3대 위기가 아시아태평양에 집중된다며, 조기경보와 위기예방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또 럼(Tô Lâm)은 규칙과 대화를 실질적 위험감축 수단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유엔헌장과 국제법, 특히 1982년 해양법협약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동해(남중국해) 문제에서 베트남의 입장은 일관되다며, 평화적 해결과 독립·주권·관할권 수호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아세안(ASEAN) 중심의 포용적 지역구조와 함께, 인공지능·사이버·공급망 협력 및 44개국 550여 명이 모인 이번 회의의 실천적 성과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