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26년 1~4월 커피 78만2,017톤을 수출했지만 수출액은 35억7,000만달러로 10% 가까이 줄어, 하노이(Hà Nội)에서 브랜드·가공 강화 전략이 부각됐다.

베트남 커피업계는 2026년 1~4월 수출량 78만2,017톤 증가에도 수출액 35억7,000만달러 감소를 겪으며, 하노이(Hà Nội)에서 부가가치 전환이 강조됐다.

올해 4월에도 18만9,894톤을 팔았지만 8억2,250만달러에 그쳐, 원두 중심 구조의 한계를 드러냈다.

루엉 반 뜨(Lương Văn Tự) 베트남 커피·코코아협회(VICOFA) 회장은 기후변화와 유럽연합(EU) 규제로 가격·공급 압박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킹커피(King Coffee) 최고경영자 레 호앙 디엡 또(Lê Hoàng Diệp Thảo)는 로부스타를 고부가 제품으로 키우고, 글로벌 커피 얼라이언스(GCA)를 통해 21개국과 협력 중이다.

GCA는 2040년까지 디지털화, 재생농업, 순환경제와 넷제로를 추진하며, 베트남 커피 브랜드의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