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30분 기준 베트남 전역 폭우·뇌우로 닥락(Đắk Lắk)·까오방(Cao Bằng)·꽝찌(Quảng Trị) 등에서 주택 27채와 농경지 130ha 피해가 발생했다.

농업환경부 산하 베트남 재난·제방관리국은 15시 30분 기준 전국 곳곳에 폭우와 뇌우 피해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닥락(Đắk Lắk)에서는 강풍·벼락을 동반한 폭풍으로 1명이 다치고 주택 27채가 파손됐다.

까오방(Cao Bằng) 리꾸옥(Lý Quốc)면은 130ha 벼와 183가구, 1개 학교가 침수돼 0.5~1.5m 물에 잠겼다.

꽝찌(Quảng Trị) 꾸바이(Cù Bai) 마을에서는 벼락으로 가축 14마리가 폐사해 약 1억5000만동 피해가 났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의 응우옌 반 흐엉(Nguyễn Văn Hưởng)은 북부에 1주일간 비가 이어질 수 있다며 경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