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4월 28~30일 뉴욕 유엔 안보리에서 중동 분쟁 확산과 호르무즈 해협 불안을 우려하며 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을 재확인했다.

베트남은 4월 28~30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안보리 공개토론에서 중동 전반의 복잡한 분쟁과 긴장 고조를 깊이 우려했다.

응우옌 호앙 응우옌 공사는 주권국가와 유엔 인력·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반대하며,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573호 준수를 촉구했다.

그는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라 해상·항공의 안전과 자유를 보장해 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안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이 사안이 에너지 공급망, 식량 안보, 무역과 세계 경제 안정에 직결되는 만큼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봤다.

또한 팔레스타인 문제의 우선순위 유지를 요구하며, 1967년 이전 국경선을 바탕으로 한 두 국가 해법과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