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레반땀 공원(Le Van Tam Park)에서 4월 23~26일 150개 부스의 제4회 반미 축제가 열려 반미의 문화·경제적 가치를 알린다.

호찌민시(HCM City) 레반땀 공원(Le Van Tam Park)에서 4월 23일 제4회 반미 축제가 개막해 26일까지 이어진다.

반미는 프랑스 영향에서 출발했지만, 이번 행사는 베트남 고유의 문화유산과 세계적 음식으로서의 위상을 강조한다.

150개 안팎의 부스에는 전통 레시피와 창의적 변형 메뉴가 함께 전시돼 방문객이 다양한 반미를 체험한다.

전시관과 시연존에서는 반미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소개하며, 장인들의 기술과 세대를 잇는 노력도 함께 조명한다.

주최 측은 채식 50종, 창업 지원, 경연 시상까지 더해 반미를 베트남 국가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