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의회가 하노이(Hà Nội)에 199개 특별 권한을 담은 수도법 개정안을 488표 찬성으로 통과시키고, 정보접근·호적·공증법도 함께 처리했다.

베트남 국가의회(NA)는 25일 하노이(Hà Nội)의 자율성을 키우는 수도법 개정안을 488/492표로 통과시켰다.

하노이(Hà Nội)시 인민위원회와 인민의회 권한을 넓히고, 감독·책임성 장치를 강화해 도시정책 집행을 더 신속하게 한다.

또한 최대 5년의 시범운영과 중단 조항을 두고, 지하공간·재생개발·교육·의료 분야의 특별 정책도 허용했다.

같은 날 정보접근권 개정법은 492/493표로 가결돼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의 정확성·투명성·접근성을 높였다.

호적법 개정안과 공증법 개정안도 함께 처리돼, 2027년 3월 시행과 부동산 공증의 전국적 단계적 적용이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