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또 럼 국가주석과 이재명 국가주석이 4월 21~24일 국빈방문 환영행사를 열고 한·베트남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또 럼(Tô Lâm) 국가주석과 응오프엉리(Ngô Phương Ly) 여사는 21일 하노이(Hà Nội) 대통령궁에서 이재명(Lee Jae Myung) 국가주석 부부를 공식 환영했다.

여러 중앙부처·하노이(Hà Nội) 당국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국가 연주와 탕롱(Thăng Long) 황성의 21발 예포가 울려 퍼졌다.

두 정상은 의장대를 사열하고 각자 대표단을 소개한 뒤, 양자 협력 확대 방안을 놓고 회담을 이어갔다.

베트남과 한국은 1992년 12월 22일 수교 후 2022년 12월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며 정치적 신뢰를 키워왔다.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외국인 투자국이자 2위 관광객·ODA 제공국, 3위 무역·노동시장 파트너로, 이번 방문이 새 협력 국면을 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