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5개 UPCoM 상장 은행이 2026년을 앞두고 자본금을 최대 55% 늘리고 호찌민증권거래소(HoSE) 이전을 추진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국민은행(국적시민상업은행)은 주주 승인으로 자본금을 29.28조동까지 늘리며 1조동 규모 증자를 추진했다.

비엣뱅크(Vietbank)는 2026년 2~4분기에 유보이익·기존주주·임직원 3단계로 4.78조동 증자를 통해 15.55조동을 목표로 한다.

비엣에이뱅크(VietABank)는 4월 25일 주주총회에 55% 증자안을 상정해 자본금을 8.16조동에서 12.69조동으로 높일 계획이다.

비비은행(BVBank)도 3200만주가 넘는 유상증자와 ESOP를 이어가며, 전면 실행 시 자본금이 9.9조동까지 커질 전망이다.

베트남 정부의 2070/QĐ-TTg(2070/QĐ-TTg) 완화 조치로 비비은행·에이비뱅크(ABBank) 등은 UPCoM에서 호찌민증시(HoSE)로의 이전 문턱이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