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증시에서 VN지수는 1,819.83으로 5거래일째 올랐지만, 거래대금 27.9조동 속 빈그룹(VIC) 중심 장세로 종목별 온도차가 컸다.

하노이(Hà Nội)발 이날 베트남 증시는 호찌민증권거래소(HoSE) VN지수가 1,819.83으로 1.07% 올라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대형주 30개를 묶은 VN30지수는 1,979.19로 0.9% 상승했지만, 213개 종목이 하락해 상승 종목 105개보다 많았다.

거래대금은 27.9조동(약 11억달러)으로 줄었고, 외국인은 호찌민증시(HoSE)에서 1.2조동을 순매도하며 약세 심리를 키웠다.

상승은 빈그룹(Vingroup·VIC) 21.46포인트, 빈홈즈(Vinhomes·VHM) 5.52포인트 등 부동산주가 주도해 지수 상승분을 대부분 이끌었다.

비엣콤뱅크(Vietcombank·VCB), 비엣틴뱅크(Vietinbank·CTG), MBB은행(MBB) 약세와 TVS의 경고로 1,800선 부근 차익실현 가능성도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