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럼(Tô Lâm) 국가주석은 1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총리를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토 럼(Tô Lâm) 국가주석은 1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우호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피초 총리의 베트남 공식방문은 새 국가·정부·의회 지도부 선출 뒤 외국 정상급 인사로는 첫 방문이라고 평가됐다.

양국은 외교·경제·기술 협력을 넓히며 베트남-슬로바키아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공식 격상하고 신뢰를 높이기로 했다.

피초 총리는 슬로바키아가 베트남을 동남아 핵심 파트너로 본다며 자동차·재생에너지·AI 등 9개 분야 협력을 서둘러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토 럼 국가주석은 아세안과 EU 시장을 잇는 교두보로서 협력을 강조하며, 대통령인 페테르 펠레그리니(Peter Pellegrini)의 초청도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