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세청이 2026년 특별 점검 대상 108개 기업 명단을 발표했으며, 하노이(Hà Nội)·호치민시(HCM City) 등 주요 도시와 6개 은행이 포함됐다.

베트남 국세청은 2026년 특별 점검 계획에 따라 108개 기업을 조사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지난주 발표했다.

대상은 하노이(Hà Nội), 호치민시(HCM City), 하이퐁(Hải Phòng), 흥옌(Hưng Yên),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따이닌(Tây Ninh), 동나이(Đồng Nai) 등이다.

은행권에서는 바카뱅크(BacABank), 마리타임뱅크(Maritime Bank), 나마뱅크(NamABank), 사이공-하노이뱅크(Sài Gòn - Hà Nội Bank), 씨이뱅크(SeABank), 비에트에이뱅크(VietABank)가 포함됐다.

금융 분야에서는 테크콤증권(Techcombank Securities), VPS증권(VPS Securities), 테크콤뱅크펀드매니지먼트(Techcombank Fund Management)도 점검 명단에 올랐다.

하노이와 호치민시, 하이퐁, 동나이의 여러 기업이 포함돼 세무당국이 대도시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