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26년 1분기 GDP가 7.83%에 그쳤지만, 하노이(Hà Nội)에서 연간 10%대 성장 시나리오를 유지했다.

베트남 재무부 통계총국(NSO) 도 티 응옥(Đỗ Thị Ngọc) 부국장은 2026년 1분기 GDP가 7.83%로 기대에 못 미쳤다고 26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밝혔다.

NSO는 수출 회복과 내수 확대, 중동 분쟁의 조기 해소 기대를 바탕으로 2분기 10.5%, 3분기 10.6%, 4분기 10.74% 성장을 전망했다.

응옥(Đỗ Thị Ngọc)은 공공투자가 민간·외국인직접투자(FDI)를 끌어내는 씨앗자본이라며, 2026년 대형 사업 우선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금개혁과 소비 진작책, 1억 명 이상 시장, 전자상거래와 세제 지원이 맞물려 내수 확대를 이끌며, 경기 회복의 기반을 만들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유연한 재정·통화정책,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이 결합돼 2026년 연간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