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9월 21일 FTSE 러셀 기준 프런티어 시장에서 세컨더리 이머징마켓으로 승격돼, 최대 104억달러 자금 유입 기대를 받는다.

FTSE 러셀(FTSE Russell)은 9월 21일 베트남을 프런티어에서 세컨더리 이머징마켓으로 올린다고 하노이(Hà Nội)에서 최종 확인했다.

정부·규제당국과 협력한 베트남은 글로벌 브로커 체계 도입으로 외국인 접근성을 높이며 승격 조건을 충족했다.

편입은 2027년 9월까지 4단계로 진행되며, 베트남 주식 비중은 10%, 20%, 35%, 35%로 순차 확대된다.

업계는 이번 조치로 외국인 자금 60억~80억달러, 낙관 시 104억달러까지 유입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호아팟(Hòa Phát)과 비엣콤뱅크(Vietcombank) 등 32개 종목이 포함될 가능성이 커, 유동성 확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