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기농 경작지가 2025년 17만4천ha로 늘었지만, 하노이(Hà Nội)와 응에안(Nghệ An) 등지에서도 높은 비용과 불명확한 기준이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베트남 농업환경부(MAE)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유기농 경작지는 17만4천ha로 전체 농지의 1.4%에 그쳤다.

2016년보다 47% 늘었지만, 유기농 생산은 여전히 소규모·분산형이라 공급망 구축이 쉽지 않다.

응에안(Nghệ An)의 인증 농장주 응우옌 반 타인(Nguyễn Văn Thành)은 소비자들이 인증 제품의 높은 가격을 꺼린다고 말했다.

하노이(Hà Nội) 농업환경국 따 반 뜨엉(Tạ Văn Tường)은 화학비료·농약 미사용 탓에 비용과 위험이 커져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증명·추적·가공·유통을 함께 개선해야만 유기농이 안정적 시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