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에서 4개 교육기관의 40명 학생이 참가한 ‘미래 베트남어 홍보대사’ 첫 대회가 열렸다.

주라오스 베트남대사관(Đại sứ quán Việt Nam tại Lào)은 2월 3일 비엔티안(Vientiane)에서 첫 베트남어 대회를 열었다.

40명의 우수 학생은 응우옌주 라오-베트남 이중언어학교(Nguyễn Du Lào - Việt), 라오스-베트남 우정학교(Lào - Việt), 라오스국립대 영재·소수민족학교, 베트남어학과에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베트남인 사회의 베트남어의 날에 맞춰, 라오스 내 베트남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양국 우호를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응우옌 민 떰(Nguyễn Minh Tâm) 대사는 언어가 문화의 영혼이라며, 청년 교류와 상호 이해가 ‘전략적 결속’을 떠받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대사관은 교사 헌신을 기리고, 라오스 청소년과 베트남 공동체가 모국어·문화 정체성을 지키며 베트남어 확산에 나서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