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은 12시부터 미국행 국제선 승객에게 최근 21일간 콩고민주공화국 방문 여부를 서면으로 신고하도록 했고, 샌프란시스코(SFO) 노선에서도 해당 규정을 적용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수요일 12시부터 미국행 국제선 승객과 승무원에 서면 신고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DRC)을 최근 21일 내 방문한 승객은 미국 시민권자나 국적자라도 베트남항공 탑승이 거부된다.

남수단이나 우간다를 21일 안에 다녀온 승객도 미국 시민권자나 국적자가 아니면 탑승할 수 없고, 미국 그린카드 소지자도 같다.

미국 시민권자와 국적자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IAD),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3곳에서만 입국 가능하다.

베트남항공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행 운항에는 이 승객들을 태우지 않으며, 1900 1100으로 24시간 문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