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동(Lâm Đồng)은 올해 10개월간 70개 투자사업과 20만명 넘는 관광객 유치로 산업·관광이 성장했지만, 공공투자 집행 지연이 과제로 남았다.

럼동(Lâm Đồng)성 인민위원회는 올해 10개월간 70개 신규 투자사업과 총 176조5000억 동(VNĐ176.5 trillion)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0개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사업이었고, 산업단지 21개 사업에는 4개 FDI가 포함됐다.

가공·제조업은 20.4% 성장했고, 상품·소비서비스 매출은 169조 동(VNĐ169 trillion)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수출은 약 29억 달러로 5%가량 늘었고, 관광객은 2000만명 넘게 찾아 관광수입이 57조5000억 동을 웃돌았다.

그러나 10월 27일 기준 공공투자 집행은 연간 배정액의 54% 수준에 그쳐, 보상과 재정착, 토지정리 지연이 주요 걸림돌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