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폴란드는 10월 23일 하노이(Hà Nội)에서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2030년까지 무역 60억 달러 확대와 과학기술·국방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와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 총리는 10월 23일 하노이(Hà Nội) 정부청사에서 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두 나라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공동성명과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행동계획을 채택하고 2건의 협력 문서를 교환했다.

양국은 EVFTA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교역 60억 달러 달성과 투자 확대, 기업 장벽 해소에 뜻을 모았다.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을 새 축으로 삼고 국방, 사이버보안, 노동, 교육 협력도 함께 넓히기로 했다.

LOT 폴란드 항공(LOT Polish Airlines)의 하노이-바르샤바 직항 재개와 비자 완화 논의도 관광과 인적 교류 확대 기대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