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증시는 9월 FTSE 러셀의 격상으로 2억 2,000만 달러 이상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며 신흥시장 도약 기대를 키웠다.

지난 9월 베트남 증시는 FTSE 러셀에서 프런티어 시장에서 2차 신흥시장으로 격상돼 전환점을 맞았다.

FTSE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는 1차 배분으로 베트남 주식에 2억 2,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국가증권위원회 부이 호앙 하이(Bùi Hoàng Hải) 부위원장은 다음 배분 비중이 첫 배분의 2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 세계 신흥시장 패시브 펀드 투자자 수가 늘어, 베트남 유입 자본도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격상은 외국 자본 유치뿐 아니라 국내 자금을 흡수해 자본시장 성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