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주석이 9월 20일~25일 미국·캐나다를 방문해 하노이(Hà Nội) 이후 첫 유엔 연설과 캐나다 50년 만의 최고위급 국빈 방문을 성사시켰다.

쩐 하오 중(Trung) 외교장관은 9월 20일~25일 또 럼(Tô Lâm) 주석의 미국·캐나다 순방이 베트남 외교의 분기점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럼 주석은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일반토의에 처음 참석해 유엔(UN) 역할 강화와 다자주의 수호를 촉구했다.

그는 미국에서 정부·의회·기업 인사들과 만나 무역과 투자 등 현안을 논의했고, 베트남의 발전 목표와 대외노선을 설명했다.

캐나다에서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베트남 당·국가 최고지도자로 방문해 루이즈 아버어(Louise Arbour) 총독 초청 일정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이끌었다.

중 장관은 미국·캐나다와의 합의, 14차 당대회 이후 새 외교 노선, 원자력·인공지능 협력 확대를 구체적 성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