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우정업계가 2025년 41억건, 매출 87조동 규모로 커진 전자상거래 흐름에 맞춰 우편과 물류의 경계를 다시 정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우정업계는 2010년 3억6000만건이던 물량이 2025년 41억건으로 늘어 규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봤다.

우정 서비스 매출은 87조동(VNĐ87 trillion)에 이르렀고, 전통적 편지는 전체의 10% 미만으로 줄어들어 택배 중심으로 바뀌었다.

과학기술부(Bộ Khoa học và Công nghệ)는 2026년 개정 우정법에서 접수·분류·운송·배달과 보관·포장·반품만 우편으로 규정하려 한다.

독립 물류, 창고, 운송은 제외하고 일본우정(Japan Post)과 싱포스트(SingPost)처럼 전자상거래 연계 모델은 별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개정안은 41억건 물량을 감안해 사전통제 대신 사후감독과 위험기반 관리로 전환해 안전과 추적성, 비용 절감을 함께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