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농업환경부가 2026년 두리안 수출액을 40억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원산지 추적, 재배구역 코드 확대, 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응우옌득디엡(Đặng Ngọc Diệp) 차관은 9월 3일 하노이(Hà Nội)에서 2026년 두리안 수출을 40억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8개월간 두리안 수출은 19억5000만달러였고, 이 중 18억5000만달러가 중국으로 향해 95%를 차지했다.

농업환경부는 7월 1일 전자시스템 원산지 추적을 시작했고, 8월 14일 협의 뒤 중국 세관은 재배구역 코드 567개를 추가 승인했다.

당국은 중부고원과 동남부, 남서부, 동나이(Đồng Nai) 등 주요 산지에 실무단을 보내 병목을 풀고, 면·읍 단위 코드 발급도 허용했다.

베트남은 인도와 호주, 뉴질랜드로 수출 다변화를 추진하며, 저장·가공·물류와 실험실 역량까지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