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Тô Lâm)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 러시아는 하노이(Hà Nội)와 모스크바에서 전략협력과 실질사업을 재확인할 전망이다.

러시아 외교부 산하 모스크바국제관계대학(MGIMO)의 발레리아 베르시니나(Valeria Vershinina)는 또 럼(Тô Lâm)의 러시아 국빈방문이 전략협력을 재확인할 것이라 봤다.

그는 베트남이 아세안(ASEAN) 안보구조에서 핵심 연결고리이며, 아드엠플러스(ADMM+) 창설 등으로 지역안정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베트남이 러시아-아세안 대화조정국으로서 모스크바와 아세안의 이해를 잇고,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연계도 돕는다고 말했다.

베르시니나는 베트남 첫 원전 재개,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 협력, 베트남-유라시아경제연합 자유무역협정 개정이 핵심 과제라고 제안했다.

그는 양국의 10년 성패가 문서 수보다 혁신, 기술, 에너지, 인재 분야 사업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하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