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안부는 14개 미국 기업 대표단과 하노이(Hà Nội)에서 만나 2030년·2045년 성장 목표에 맞춘 안보·기술 협력을 논의했다.

럼 탐 꽝(Lương Tam Quang) 공안부 장관은 늦은 화요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미국 애메리칸 케스트렐 글로벌 스트래티지스 그룹(American Kestrel Global Strategies Group) 대표단을 접견했다.

패트릭 스위니(Patrick Sweeney)가 이끄는 대표단에는 14개 미국 대기업과 미 전쟁부(US Department of War), 주베트남 미국대사관(US Embassy in Việt Nam) 관계자가 포함됐다.

꽝 장관은 베트남이 2030년까지 현대 산업의 중상위 소득국, 2045년까지 고소득 선진국이 되는 2개 백년 목표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을 국가발전의 핵심으로 제시하며, 공안부가 국가 디지털 전환과 기술 돌파의 상설 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인공지능, 반도체,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등 전략 분야에서 미국 기업과의 협력을 넓혀 베트남-미국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