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기준 7개월간 신규 등록 자본이 1조5000억 동을 넘으며 63.6% 급증했고, 폐업 기업도 3만1200곳으로 늘어 구조조정이 가속됐다.

베트남 통계청(National Statistics Office)은 8월 3일, 1월부터 7월까지 신규 기업이 12만5900곳을 넘어 16.9%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신규 등록 자본은 1조5000억 동(VNĐ1.5 quadrillion), 580억 달러(US$58 billion)로 63.6% 급증했다.

기업당 평균 자본은 121억 동(VNĐ12.1 billion)으로 상승해, 신규 창업이 더 큰 규모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반면 7개월간 폐업 절차를 마친 기업은 약 3만1200곳으로 118.7% 늘었고, 7월만 해도 중단과 폐업이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제조·기술 중심 전환 속에 자본은 늘고 고용은 줄며, 약한 기업이 시장에서 걸러지는 재편이 진행된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