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환자가 9000km를 넘어 하노이(Hà Nội) 비엣득대학교병원(Việt Đức University Hospital)에서 약 1주 만에 고관절 수술 후 독립 보행에 성공했다.

비엣득대학교병원(Việt Đức University Hospital)은 7월 26일 뉴질랜드 환자가 하노이(Hà Nội)에서 수술받았다고 밝혔다.

환자는 10년간 왼쪽 고관절 통증을 겪었고, 뉴질랜드에서 4년 대기 끝에 비엣득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환자의 체중 100kg 안팎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말기 고관절 관절염을 확인해 위험도를 높게 봤다.

수술팀은 5~6cm 최소침습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시행했고, 2일째부터 재활을 시작해 회복을 앞당겼다.

약 1주 뒤 환자는 통증 없이 걷게 됐고, 귀국 후 운전과 운동, 3개월 내 달리기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