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국제공항 제2활주로에 1500개 항공등화가 26일 밤 모두 켜지며, 3,300m 활주로의 27일 시험비행 준비를 마쳤다.

푸꾸옥 국제공항은 26일 밤 제2활주로에 1500개 항공등화를 점등해 운영 점검을 마쳤다.

27일 시험비행은 항행 안전 시설과 등화 시스템의 정확도를 평가하려는 절차로, 푸꾸옥에서 진행된다.

이번 제2활주로는 길이 3300m, 폭 45m로 조성돼 보잉 787과 에어버스 A350 등 광동체 항공기를 수용한다.

공항 측은 2027 아펙 정상회의 주간 항공 수요 대응과 국제선 확대를 위해 인프라를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동, 동북아시아, 남아시아, 유럽과의 직항 연결을 강화해 푸꾸옥의 항공 네트워크를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