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259개 해외 디지털 공급자가 6개월간 12조5000억동 이상을 납부하며 베트남의 국경간 디지털 과세가 급성장했다.

베트남 국세총국(General Department of Taxation)은 올해 상반기 259개 해외 공급자가 포털로 신고·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노이(Hà Nội)에서 12조5000억동, 미화 4억7950만달러를 내며 연간 목표의 78.1%를 채웠다.

전년 동기보다 119% 늘어난 수치로, 전자상거래 전체 증가율 44.2%와 비교해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176개였던 등록 업체는 83곳 늘었고, 9개월 실적 8조7300억동을 6개월 만에 넘어섰다.

구글(Google), 메타(Met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틱톡(TikTok), 넷플릭스(Netflix), 애플(Apple)이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