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전국 기록물 점검을 통해 500일 캠페인 속 전사자 유해 찾기와 신원 확인에 쓰일 단서가 대거 발굴됐다.

베트남 내무부 산하 기록문서국은 전국 기록물 점검으로 전사자 유해 수색과 신원 확인에 필요한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500일 캠페인에 맞춰 제2국가기록센터는 5개 보존군 1456개 기록단위를 정리하고 2건을 확인했으며, 검색용 키워드 DB도 구축했다.

제3국가기록센터는 훈장 자료 약 20만 쪽을 관리해 검증을 돕고, 제4국가기록센터는 5개 기록군의 220개 문서를 검토·목록화했다.

당국은 각 기관 자료를 대조해 전사자와 유족 정보를 확인하고, 관계기관 요청 문서를 제공하며 하노이(Hà Nội) 중심 협업을 강화했다.

그러나 문서는 여러 시기와 기관에 흩어져 있고 일부는 디지털화가 미흡해, 기록문서국은 AI와 데이터 표준화로 검색·검증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