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E10 바이오연료 전국 판매 1개월 만에 980만 리터가 소비됐지만, 에탄올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해 공급·환율·물류 리스크가 커졌다.

산업무역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실무그룹은 6월 1일 E10이 전국 판매된 뒤 1개월간 큰 차질이 없었다고 밝혔다.

6월 1일~28일 전국 바이오연료 소비는 9억8000만 리터였고, 이 중 E10이 94.3%를 차지했다.

전국 1만7000곳 넘는 주유소가 바이오연료로 전환됐고, 정유 도매업체 26곳이 E10을 공급하며 E5는 11곳이 유지했다.

베트남의 4개 에탄올 공장 중 퀸남 알코올(Quảng Nam Alcohol), 동나이 알코올(Đồng Nai Alcohol), 둥꿧 바이오연료(Dung Quất Biofuel) 3곳만 연료용을 생산한다.

이들 공장은 설계능력 2만3300톤 대비 67.2%인 1만5666톤만 가동 중이며, 2026년 공급 안정화를 위해 수입·장기계약 확대가 권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