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하노이(Hà Nội)에서 2026년 GDP 10% 이상 성장을 위해 재무부와 국가은행에 은행권 유동성 보강과 금리·환율 안정 대책을 지시했다.

베트남 정부는 하노이(Hà Nội)에서 결의 168호(NQ-CP)를 통해 2026년 GDP 10% 이상 성장을 위한 대응책을 재점검했다.

재무부(MoF)와 베트남 국가은행(SBV)은 국고 자금을 시중은행에 예치해 은행권 유동성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정부는 결의 148호(NQ-CP) 이행도 함께 점검하며, 유휴 국고자금의 국채 재매입과 정기예금 활용으로 재정·통화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중동 분쟁 등으로 상반기 경제가 흔들렸지만, 베트남은 물가와 거시안정은 지켰고, 올해 10% 이상 성장 달성은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로 남았다.

국가은행(SBV)은 금리·환율을 안정시키고, 위험 업종 대출을 관리하며, 부실채권 정리와 취약 금융기관 구조조정을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