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서 베트남 당국이 태풍 1호 메이삭(Maysak) 대응을 지시했고, 꽝닌(Quảng Ninh)과 하이퐁(Hải Phòng) 등 북부 8개 지역에 폭우·강풍 대비를 주문했다.

응우옌 호앙 히엡(Nguyễn Hoàng Hiệp) 농업환경부 차관은 10월 하노이(Hà Nội) 회의에서 태풍 1호 메이삭(Maysak)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70% 넘는 확률로 메이삭이 6일 밤 통킹만에 들어와 7일 꽝닌(Quảng Ninh)과 중국 광시(Guangxi) 사이에 상륙할 것으로 봤다.

꽝닌(Quảng Ninh), 하이퐁(Hải Phòng), 흥옌(Hưng Yên) 해안은 순간풍속 10급, 통킹만은 11급 돌풍이 예상돼 선박과 관광객 대피가 요구됐다.

북부 응에안(Nghệ An)과 닌빈(Ninh Bình)도 2시 전 해상 중단, 주민 대피, 제방 보강을 시행하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랑선(Lạng Sơn), 까오방(Cao Bằng), 뚜옌꽝(Tuyên Quang)에는 500mm 넘는 폭우와 산사태 우려가 커져, 당국이 교통 통제와 신속 대응팀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