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캐나다가 하노이(Hà Nội)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높이기로 했으며, 양국 교역액은 2025년 86억 달러로 두 배 늘었다.

럼 민 흥(Lê Minh Hưng)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짐 니켈(Jim Nickel) 캐나다 대사와 만나 양국 관계를 더 실질적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2025년 양국 교역액이 86억 달러(US$8.6 billion)로 5년 새 두 배 늘었고, 국방 협력도 2024~26년 양해각서(MOU) 아래 진전됐다고 말했다.

흥 총리는 전기·녹색경제·순환경제 등 전략 분야 투자와 농림수산물 수입 확대, AI·양자·반도체 인재 양성을 캐나다에 요청했다.

니켈 대사는 캐나다가 아세안(ASEAN) 중심성과 베트남의 역할을 높게 본다며, 아세안-캐나다 FTA 협상과 에너지·사이버안보 협력을 지지했다.

양국은 CPTPP와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고위급 교류를 늘리고,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Mark Carney)의 방베트남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