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2026년까지 전국 1억600만 필지 규모의 국가 토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하노이(Hà Nội)에서 디지털 경제 기반을 다지려 한다.

베트남 정부는 2026년까지 국가 토지 데이터베이스 완성을 목표로, 토지 정보를 디지털 인프라 핵심으로 보고 있다.

농업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1억600만 필지 중 6200만 필지를 점검했고, 2400만 필지가 활용 가능 기준을 충족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표된 이번 계획은 레 민 흐엉(Lê Minh Hưng) 총리 지시 아래 부처·지방정부가 예산과 인력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당국은 토지권·가격·계획 정보를 표준화해, 박닌(Bắc Ninh) 주민의 한 달 대출 확인처럼 반복되는 행정 절차와 비용을 줄이려 한다.

전문가들은 통합 데이터가 부동산 투기와 시장 왜곡을 낮추고, 세금·금융·도시계획 전반의 효율을 높일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