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올해 농업수출 730억~740억달러를 목표로 했지만, 하노이(Hà Nội)를 포함한 전국의 엘니뇨 영향으로 하반기 생산 차질이 우려된다.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올해 농림수산 수출 730억~740억달러를 목표로 제시했다.

상반기에는 수출액이 306억9천만달러로 9.2% 늘었고, 중국향은 28.4% 증가했다.

수산물 10.6%, 임산물 4.5%, 축산물 43.2% 성장으로 주요 품목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그러나 엘니뇨로 하반기 전국 기온이 0.5~1.5도 높아지고, 10~12월엔 1~2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북부 하노이(Hà Nội)를 포함해 강한 폭염과 강수량 25~50% 감소가 예상돼 가뭄 대응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