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Cần Thơ)대 등 베트남 4개 교육기관이 한국 아산의 호서대학교와 반도체·AI 인재 양성 협약을 맺었다.

메콩대학교와 껀터(Cần Thơ)공과대 등 베트남 4개 교육기관은 24일 한국 아산의 호서대학교에서 협력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반도체, 전자, AI, 디지털 전환 분야의 인력 양성과 2+2·3+1 공동교육 모델이 집중 논의됐다.

호서대는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대부분 수업을 듣고 한국에서 실습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성은현 부총장은 호서대가 반도체 실험센터와 후공정 패키징 랩을 갖춘 유일한 대학이라며 연구·창업 연계를 강조했다.

양측은 이날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과 한국의 디지털 전환 및 지식기반 경제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