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베트남문화센터에서 6월 21일 열린 포럼에 50명가량이 모여 해외 베트남어 교육과 문화 보존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 파리(PARIS) 베트남문화센터(Việt Nam Cultural Centre)에서 6월 21일 해외 베트남어·문화 보존 포럼이 열렸다.

행사는 세계 베트남어·문화 교육 네트워크(Global Network for Vietnamese Language and Culture Teaching) 창립 5주년을 맞아 대면 50명가량과 온라인 참가자를 연결해 진행됐다.

딘응옥득(Đinh Ngọc Đức) 센터장은 해외 베트남계 청소년의 모국어 능력과 정체성 강화를 위해 교육 방식 혁신과 문화행사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르엑쑤안람(Lê Xuân Lâm) 조직위원장은 지난 5년간 온라인 교류·세미나를 운영했지만, 학부모 관심 부족과 재정 제약이 큰 걸림돌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우르티 메소 발전, 교사 연수, 공동 교재 개발과 기술 활용이 해외 베트남어를 지키는 핵심 해법이라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