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립 2급 야전병원 7차 순환부대가 남수단 벤티우의 썬샤인 초등학교에 의료물품과 500개가 넘는 학용품을 지원하고 예방교육을 했다.

베트남 2급 야전병원 7차 순환부대는 6월 16일 남수단 벤티우(Bentiu) 썬샤인(Sunshine) 초등학교에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 요청에 따라 콜레라와 에볼라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과 손씻기 실습을 학생·교사에게 진행했다.

행사에는 파키스탄 공병부대와 몽골 지상군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보건 협력을 강화했고, 500개 넘는 학용품도 전달했다.

의료진은 손소독제와 학교 구급함을 기부하고, 교사들에게 응급처치와 약품 사용법을 교육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썬샤인 초등학교 부교장 가브리엘 갈루악(Gabriel Galuak)은 기본 구급장비도 없었다며 이번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의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