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시행 1년을 맞은 결의안 68호가 민간기업의 제도개혁과 투자신뢰 회복을 이끌며 민간경제를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특구연구 전문가 타오 이타오(陶一桃)는 결의안 68호가 민간부문을 보조재가 아닌 핵심 동력으로 바꿨다고 평가했다.

그는 1년간 하노이(河內) 중심의 제도개혁과 신뢰 회복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이 베트남 경제체제의 안정성을 더 높게 보게 됐다고 말했다.

에너지·금융 등 독점적이던 분야에서도 시장 진입이 완화됐고, 자본·기술·인재가 민간으로 이동하며 경쟁중립이 확산되고 있다.

행정절차 간소화와 디지털경제·국경간 전자상거래 성장, 재산권 보호 강화로 창업비용이 낮아지고 기업환경이 개선됐다.

타오 이타오는 베트남이 추가 결정보다 법의 보편성·공정경쟁을 우선해야 하며, 시장이 자원을 배분하는 제도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