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6월 9~10일 하노이에서 열린 2026년 아세안 미래 포럼에서 연대·자립·AI 의제를 제안하며 역내 영향력을 키웠다.

6월 9~10일 하노이에서 열린 2026년 아세안 미래 포럼은 아세안의 연대와 자립 강화를 핵심 의제로 다뤘다.

베이징외국어대 미량 교수는 베트남의 제안이 10개 아세안 회원국의 공통 이익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포럼은 분쟁 예방을 3대 주제 중 하나로 삼아 역내 평화·안정과 안전한 발전 환경 조성을 논의했다.

인공지능(AI) 의제에서는 거버넌스·윤리·사이버 보안을 함께 다루며 공동 대응 필요성이 제기됐다.

베트남은 2023년 자카르타 제43차 회의에서 제안한 뒤 3회 연속 포럼을 개최하며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