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이란은 하노이(Hà Nội) 주재 협의를 계기로 ICT·AI 협력을 확대하고, 스냅!(Snapp!)·디지칼라(Digikala) 등 3000만명 이상 사용자 기반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주이온 량 응옥(Nguyễn Lương Ngọc) 베트남 대사는 이란 테헤란에서 사타르 하셰미(Sattar Hashemi) 정보통신기술부 장관과 ICT·AI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양국은 디지털 전환과 지식기반 경제 전략에 맞춰 과학·기술·통신 분야 공동사업과 AI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셰미 장관은 스냅!(Snapp!)과 디지칼라(Digikala) 등 3000만명 이상 이용 플랫폼의 데이터가 AI 발전의 핵심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응옥 대사는 이란 ICT연구소에서 모하마드-호세인 셰이히(Mohammad-Hossein Sheikhi) 소장과 만나 양해각서 체결, 전문가 교류를 제안했다.

베트남대사관은 양국 연구기관·대학·기업 연결을 지원해 사이버보안, 양자기술, 나노기술 협력을 넓히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