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베트남이 2026년까지 7~8%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며, 8%를 기록한 지난해 성장과 함께 호찌민시(Ho Chi Minh City)·FDI·공공투자 개선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의 테흐미나 칸(Tehmina Khan)은 베트남이 지난해 8% 성장으로 아세안 최고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세계 수요 둔화와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저임금·중산층 확대·인프라가 버팀목이 됐다.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분야 수혜도 기대되며, 디오이머이(Đổi Mới) 이후 최대 개혁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2045년 고소득국가 목표를 위해 규제 완화, 세제·통관 개편, 자본시장 개방을 추진한다.

다만 FDI 기업은 전체의 5%에 그치지만 수출을 주도해, 국내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격차가 과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