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르 민 훙 총리는 1,400만명에 가까운 노동자·조합원을 위해 생산성 제고와 주거·보건 개선이 두 자릿수 성장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르 민 훙(Lê Minh Hưng) 총리는 14차 베트남 노동조합대회가 열린 하노이(Hà Nội)에서 생산성 향상이 두 자릿수 성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 약 1,000만명 조합원과 노동자의 목소리를 전하며, 당과 정부가 고용안정과 사회복지 강화를 위해 제안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6월 당중앙서기국에 제출할 국가 노동생산성 제고안을 마무리 중이며, 직업훈련과 디지털 역량 강화로 인적자원 질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산업단지 밀집 지역의 주거난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저렴한 임대주택을 확대하고, 2026년부터는 노동자를 포함한 국민 대상 정기 건강검진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르 민 훙 총리는 베트남노총(Việt Nam General Confederation of Labour)에 대화·단체교섭을 강화해 ‘숙련 노동, 고생산성, 고소득’ 운동을 현장에 확산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