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5월 25일 뉴욕 유엔 토론에서 유엔 헌장과 국제법, 다자주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응우옌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주유엔 베트남 대사는 5월 25일 뉴욕에서 유엔 헌장 수호와 다자주의 강화를 촉구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을 맡았던 2020년 1월, 베트남은 같은 주제로 공개토론과 의장성명을 주도한 바 있다.

그는 지정학적 긴장, 분쟁 확산, 군비경쟁 심화가 국제법과 유엔 신뢰를 훼손한다고 강한 우려를 표했다.

또 쿠바를 겨냥한 무력 위협과 강압 조치에 반대하며, 안전보장이사회가 분쟁예방·대화 촉진·민간인 보호에 더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약 20명의 장관급 인사와 100여 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