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반 쟝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8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미 하원의원단을 만나 양국 협력 확대와 방산·교육 교류 강화를 논의했다.

팜 반 쟝(Phan Văn Giang)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화요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마이클 바움가트너(Michael Baumgartner) 미국 하원의원단을 접견했다.

양측은 의회 교류와 상임위원회 협력을 통해 입법·감독 경험을 나누며 정치적 신뢰를 높여왔다고 평가했다.

쟝 부총리는 미국의 다이옥신 제거 사업과 빈곤층·장애인 지원이 베트남의 전쟁 후유증 극복에 큰 도움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무역·교육훈련과 방산기술, 조종사·영어 훈련 등에서 미국 의원들이 실질적 가교가 돼 달라고 요청했다.

미 의원단은 베트남의 사회경제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며, 양국 우호와 안보·국방 협력에 계속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