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국가관광청이 해외여행 패키지의 불법 이민·무단체류·미허가 취업 악용을 막기 위해 여행사 감독을 대폭 강화했다.

하노이(Hà Nội) 국가관광청은 해외여행 패키지가 불법 이민과 무단체류에 악용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여행사에 강한 규제를 내렸다.

최근 급증한 출국 여행 시장에서 베트남 국민의 유학·관광 수요는 늘었지만, 일부는 해외 불법 체류와 취업에 이용돼 이미지가 훼손됐다.

여행사는 출발 전·중·후 고객을 더 엄격히 심사하고, 오버스테이나 무허가 취업 의심객을 발견하면 즉시 보고해야 한다.

또 모든 투어는 면허 범위와 등록 일정에 맞춰 운영돼야 하며, 투어관리자·가이드·단체장은 전 일정 동안 그룹을 관리해야 한다.

업체는 베트남과 목적국의 이민·거주·질서 규정을 안내하고, 해외에서 사고가 나면 외교공관·국가관광청에 즉시 통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