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HCM City)가 결의 19호(Decision 19)로 아파트 단기 임대를 재허용해 관광·임대시장 회복을 기대하는 가운데, 보안과 주민권리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

호찌민시(HCM City)는 결의 19호(Decision 19)로 아파트 단기 임대의 문을 다시 열어 시장 회복을 노렸다.

소유주들은 1년 넘는 규제로 공실과 대출이자 부담이 컸다며, 합법 운영으로 돌아갈 길이 열렸다고 반겼다.

응우옌호앙안(Nguyễn Hoàng Anh) 변호사는 호텔과 달리 아파트는 장기거주용이라 보안과 책임소재가 더 복잡하다고 지적했다.

빈로이쯩동(Bình Lợi Trung Ward) 주민들은 주말마다 잦은 출입과 늦은 시간 소음으로 불안이 커졌다고 호소했다.

전문가들은 싱가포르·도쿄 사례처럼 관리규정과 신고체계가 없으면 호찌민시의 정책도 갈등만 키울 수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