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꽝닌(Quảng Ninh)이 하롱베이에서 2026년 들어 인도 고급 웨딩 6건을 유치하며 관광 허브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꽝닌(Quảng Ninh)은 2026년 초부터 하롱베이(Hạ Long Bay) 일대에서 인도 부호들의 고급 웨딩 6건을 열며 새 시장을 키웠다.

이 결혼식들은 보통 3일 이상 이어지고, 인도 안팎의 기업가·재계 인사 등 약 500명을 끌어모아 수백만 달러 규모로 치러졌다.

올해 초 마니샤와 카릭(Manisha, Karik)의 결혼식은 약 300만달러로 추산돼 꽝닌의 초고급 예식 수요를 보여줬다.

꽝닌성 문화체육관광국에 따르면 1~4월 인도인 입국자는 전년 동기보다 28% 늘었고, MICE와 영화 촬영도 함께 확대됐다.

성은 2,203개 숙소·4만4241개 객실과 115척 크루즈를 바탕으로 2026년 관광객 2200만명을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