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농업환경부가 SAT1 구제역 확산에 대응해 3,100만 마리 돼지를 포함한 가축 보호용 긴급 백신 수입을 총리에게 요청했다.

농업환경부는 하노이(Hà Nội)에서 SAT1 구제역 확산 우려가 커지자 총리에게 긴급 백신 수입을 요청했다.

베트남은 중국 등과의 긴 국경과 공식·비공식 이동 경로 탓에 SAT1 유입 위험이 높다고 봤다.

현행 백신은 O·A·Asia1만 커버해 3,140만 마리 돼지와 614만 마리 소가 무방비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당국은 이동 통제·소독·살처분을 병행하되, SAT1 대응은 백신 없이는 한계가 크다고 강조했다.

승인되면 적격 백신을 농가 수요에 맞춰 투입해 집단면역을 높이고 경제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