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동(Lâm Đồng) 해안의 완투이투(Vạn Thủy Tú) 등 54개 공동체 유산이 1762년부터 이어진 어민 신앙과 함께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럼동(Lâm Đồng) 해안에는 54개 공동체 사원이 남아 있으며, 그중 10곳은 국가급 유산으로 지정돼 역사·문화 가치를 인정받는다.

판티엣(Phan Thiết) 프엉의 완투이투(Vạn Thủy Tú)는 1762년 건립돼 어민들을 지키는 고래신을 모시는 대표 사당으로 꼽힌다.

이 사당은 500㎡가 넘는 규모에 22m·64톤짜리 고래뼈와 24건의 응우옌(Nguyễn) 왕조 칙령을 보관해 방문객의 관심을 끈다.

찌엔타인(Tiến Thành) 프엉의 투르엉(Tú Luông) 공동사원도 19세기 초 조성돼 1871년 뜨득(Tự Đức) 왕 때 복원된 뒤 지역 신앙의 중심이 됐다.

지역 박물관은 청년 관광객 증가에 맞춰 꾸띤(文化) 관광 코스를 확대하며, 전통 복식 촬영과 유산 체험을 연계하고 있다.